유아 킥보드 몇 살부터 탈까, 사용연령 표시와 핸드브레이크·헬멧 확인
유아 킥보드는 국내 안전기준에 시작 나이가 없어 제품의 사용연령 표시로 판단해요. 현행 기준은 베어링 바퀴 킥보드 중 만 8세 미만용에 핸드브레이크를 요구하고, 없는 제품에는 「만8세 이상만 사용하시오」를 표시하게 해요. 이를 체중 기준으로 바꾸는 개정안이 2026년 7월 행정예고됐어요. 도로에서는 보호자가 안전모를 씌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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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름 외출을 하다 보면 선크림을 발라도 되는 나이인지, SPF는 얼마짜리를 사야 하는지, 몇 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하는지가 한꺼번에 궁금해져요. 이 글은 미국소아과학회(AAP) 부모용 안내문 세 편,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일광화상」 문서, 그리고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에 실제로 적힌 내용만 모아 정리했어요. 문서마다 숫자가 조금씩 다른 곳은 어느 문서가 어떻게 말하는지 그대로 밝혀 둘게요.
| 구분 | 생후 6개월 미만 | 생후 6개월 이상 |
|---|---|---|
| 기본 원칙 | 직사광선을 피하고 그늘에 두기 | 그늘·옷·모자에 선크림을 더하기 |
| 선크림 | 옷과 그늘로 못 가릴 때만 얼굴·손등 같은 좁은 부위에 | 옷으로 가리지 못한 부위에 꾸준히 |
| 피할 시간대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
| 근거 문서 | AAP 「Baby Sunburn Prevention Tips」·「Sun Safety」 | 같은 문서 |
AAP 아기 전용 문서는 6개월 미만 아기는 열사병 위험 때문에 직사광선뿐 아니라 간접 햇빛에도 되도록 두지 말라고 적고 있어요. 선크림 이야기보다 먼저 볕 자체를 피하는 게 우선이라는 뜻이에요.
AAP가 부모에게 안내하는 기준은 생후 6개월이에요.
같은 문서는 아기 피부가 어른보다 얇고 연약해서 짧은 시간만 밖에 있어도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색이 짙은 아기도 예외가 아니라고 설명해요. 그러니 6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선크림만 믿고 한낮에 오래 머무르는 건 이 문서들의 취지와 맞지 않아요. AAP 「Sun Safety」는 선크림을 햇볕에 더 오래 머무를 이유로 삼지 말라고 따로 적어 두었어요.

6개월 미만이라면 AAP 문서들이 권하는 방법은 거의 다 물리적인 차단이에요.
옷을 얼마나 얇게, 몇 겹 입힐지는 여름 아기 옷차림 몇 겹이 맞을까, 소재와 에어컨방·잠잘 때 입히는 법에 AAP와 질병관리청 기준으로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라벨에 적힌 SPF와 PA는 식약처 고시에서 정한 방식대로 측정하고 표시해요.
| 표시 | 무엇을 뜻하나 | 표시 규칙 |
|---|---|---|
| SPF | 자외선B 차단 능력 | 측정값을 정수로 표시하고, 50 이상은 'SPF50+'로 표시 |
| PA | 자외선A 차단 등급 | PA+(낮음), PA++(보통), PA+++(높음), PA++++(매우 높음) |
| 내수성·지속내수성 | 물에 들어갔다 나온 뒤의 차단 효과 | 고시의 입수 시험을 통과해야 표시 |
질병관리청 「일광화상」 문서도 SPF는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B 차단 능력이 우수하고 우리나라에서는 50까지 표기한 뒤 그 이상은 50+로 적는다고, PA는 +의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능력이 우수하고 ++++까지 표기한다고 설명해요.
그럼 아기에게는 몇짜리를 골라야 할까요. 여기서 AAP 문서끼리도 숫자가 달라요.
세 문서가 공통으로 요구하는 건 광범위 차단(broad spectrum) 표시예요. 자외선A와 B를 모두 걸러 준다는 뜻이라고 설명해요. 아기에게 PA를 몇 개로 고르라는 권고는 이번에 확인한 문서에서 찾지 못했어요. 숫자를 하나 정해야 한다면 아이 피부 상태를 아는 소아청소년과나 약사에게 물어보는 게 안전해요.
질병관리청 문서는 차단 능력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많은 양을 자주 발라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고 덧붙여요. 지수보다 바르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AAP 「Baby Sunburn Prevention Tips」는 아기에게는 미네랄 성분(무기자차) 선크림이 가장 좋다고 해요.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광물 성분이 피부 위에 머물며 자외선을 막는 방식이라, 예민한 아기 피부에 발진이나 자극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다는 설명이에요.
하얗게 남는 백탁이 신경 쓰여 얇게 펴 바르고 싶어질 수 있는데, 아래에서 보듯 선크림은 양이 줄면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워요. 흰 자국은 이 성분의 특성이라고 받아들이는 편이 나아요.
라벨의 SPF와 PA 숫자는 식약처 고시의 시험에서 피부 1제곱센티미터당 2밀리그램을 바른 상태로 잰 값이에요. 실제로 그보다 훨씬 얇게 바르면 라벨 숫자만큼 막아 준다고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예요. AAP 「Sun Safety」도 대부분의 사람이 선크림을 너무 적게 바른다며 넉넉하게 바르라고 해요. 아기 얼굴에 몇 방울을 쓰라는 식의 정량은 이번에 확인한 문서에 없었어요.
바르는 시점과 간격은 문서마다 이렇게 적혀 있어요.
| 항목 | AAP | 질병관리청 「일광화상」 |
|---|---|---|
| 처음 바르는 때 | 외출 15분에서 30분 전 (Sunburn 문서는 30분 전) | 외출 30분 전 |
| 덧바르는 간격 | 2시간마다, 물에 들어가는 날은 90분에서 2시간마다 | 2시간에서 4시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니 다시 바르기 |
| 바로 다시 바를 때 | 수영, 땀, 수건으로 닦은 뒤 | 별도 언급 없음 |
아기는 물놀이나 땀으로 금방 지워지니, 더 짧은 쪽인 AAP 간격에 맞춰 두면 두 기준을 모두 지키게 돼요.
어디에 바를지도 AAP가 짚어 줘요.
외출이 길어져 저녁에 아기 피부가 벌겋게 올라왔다면 그때부터는 예방이 아니라 처치의 영역이에요. 식히는 방법과 돌 전 아기가 바로 진료를 봐야 하는 기준은 아기 일광화상 관리 6단계와 병원 가는 기준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물에 들어가는 날에는 라벨에서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를 찾아보세요.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의 시험 방법을 보면 뜻이 분명해져요.
시험 중에는 도포 부위에 수건을 쓰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실제 물놀이에서는 수건으로 닦고, 모래에 쓸리고, 물속에서 오래 움직이니 조건이 다르지요. AAP 「Sunburn: Treatment & Prevention」도 완전히 물에 강한 선크림은 없다고 적고 있어요. 그래서 물에서 나오거나 수건으로 닦은 뒤에는 곧바로 다시 발라 주는 게 기본이에요.

물놀이 자체의 안전은 선크림과 다른 이야기라, 지켜보는 거리와 수심 요령은 아기 여름 물놀이 안전과 익수 사고 예방법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물놀이 뒤 땀띠처럼 오돌토돌한 것이 올라온다면 여름 아기 땀띠와 습진 구별·관리법도 도움이 될 거예요.
AAP 「Sun Safety」는 구름이 끼어도 햇빛 속 자외선의 최대 80%가 구름을 통과할 수 있어 흐린 날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적어요. 또 자외선은 물, 모래, 눈, 콘크리트에 반사되기도 해요. 「Sunburn: Treatment & Prevention」은 안개 끼거나 흐린 날엔 시원하게 느껴져 밖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되니 오히려 자외선을 더 받을 수 있고, 큰 모자나 파라솔도 반사된 자외선까지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AAP는 밖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날씨와 상관없이 선크림을 쓰라고 하고,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인 어린이용 선글라스도 권해요. 질병관리청은 기상청의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지수가 높은 날과 햇빛이 강한 대낮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라고 안내해요.

AAP 「Sun Safety」는 선크림이 아기 피부를 자극하면 다른 제품이나 티타늄디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 성분 제품으로 바꿔 보고, 발진이 생기면 의사와 상의하라고 안내해요. 새 제품을 처음 쓸 때 반응을 미리 보는 방법처럼 문서에 없는 절차는 여기 적지 않았어요. 아이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가 있다면 어떤 제품을 어떻게 시험해 볼지 소아청소년과나 약사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선크림 반응이 아니라 햇볕에 탄 것이라면 기준이 달라요. 같은 문서는 돌 전 아기가 햇볕에 화상을 입으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라고 하고, 더 큰 아이는 물집, 통증, 열이 있을 때 연락하라고 해요.
집에 있는 아기 선크림 라벨에서 먼저 세 가지를 보세요. 광범위 차단이나 PA 표시가 있는지,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인지, 형태가 스프레이인지예요. 그리고 바를 땐 넉넉하게, 외출 전에 미리, 2시간마다와 물놀이 뒤에 다시 바르면 돼요.
무엇보다 AAP와 질병관리청이 공통으로 앞에 두는 건 선크림이 아니라 한낮을 피하고 그늘과 옷, 모자로 가리는 일이에요. 폭염에 아기와 나설 땐 유아차 안 온도와 열사병 신호를 영아 열사병·고체온증 응급처치에서 함께 점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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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인 육아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별 아기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기에게 이상 증상이 보이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생후 6개월을 기준으로 나눠요. 6개월 미만 아기는 직사광선을 피하게 하고, 옷과 그늘로 가릴 수 없을 때만 얼굴·손등처럼 좁은 부위에 선크림을 쓰라고 안내해요. 6개월이 지나면 옷으로 가리지 못하는 손과 얼굴 같은 부위에 꾸준히 발라 주라고 해요.
AAP 문서는 자외선A와 B를 함께 막는 광범위 차단(broad spectrum) 제품을 고르라고 하고, SPF 하한은 문서에 따라 15 이상 또는 30 이상으로 적어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SPF 15나 30이면 충분하고, 50을 넘는 제품이 더 막아 주는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해요. PA 등급을 아기에게 몇 개로 고르라는 공식 권고는 찾지 못했어요. PA는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높다는 뜻이에요.
AAP는 외출 15분에서 30분 전에 바르고, 2시간마다 그리고 물놀이나 땀, 수건으로 닦은 뒤에는 다시 바르라고 안내해요. 아기 전용 문서는 특히 물에 들어가는 날엔 90분에서 2시간마다 덧바르라고 해요. 대부분 너무 적게 바르므로 넉넉하게 바르라는 말도 함께 적혀 있어요.
라벨에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시가 있는 제품을 고르세요. 식약처 고시에서 내수성은 20분 입수를 두 번, 지속내수성은 네 번 거친 뒤 차단 효과를 재는 시험을 통과해야 붙일 수 있어요. AAP는 완전히 물에 강한 선크림은 없다고 하니, 물에서 나오거나 수건으로 닦은 뒤에는 바로 다시 발라 주세요.
AAP 아기 전용 문서는 아기에게는 크림·로션이나 스틱형 무기자차를 권하고, 스프레이형은 아기에게 권하지 않는 분사 추진제가 들어 있을 수 있다고 적어요. 덧바르기가 번거로워도 스프레이보다는 스틱형을 쓰는 쪽이 이 권고에 맞아요.
AAP는 선크림이 피부를 자극하면 다른 제품이나 티타늄디옥사이드·징크옥사이드 성분 제품으로 바꿔 보고, 발진이 생기면 의사와 상의하라고 안내해요. 돌 전 아기가 햇볕에 화상을 입었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에 연락하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