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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development2026-03-11수정일 2026-10-10 5 min read

아기 떼쓰기 — 가장 흔한 나이와 그 순간에 하는 것, 무관용으로 다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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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토닥1인 운영 육아 정보 블로그
📅 2026-03-11수정일 2026-10-10⏱️ 5 min read운영 방식편집·출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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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바닥에 드러누워 우는 아이 옆에 서 있어 본 적 있다면, 그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내가 뭘 잘못 키웠나"라는 것도 아실 거예요. 그런데 미국소아과학회(AAP)의 부모용 사이트(HealthyChildren)에 실린 떼쓰기 글은 떼쓰기를 발달의 정상적인 한 부분으로 적어요. 만 1세에서 3세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세 돌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아요.

이 글은 AAP 자료를 중심으로 나이대, 미리 줄이는 방법, 그 순간에 하는 것, 그리고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행동을 정리했어요.


📋 목차

  1. 가장 흔한 나이와 줄어드는 시기
  2. 왜 떼를 쓰나요
  3. 떼쓰기 전에 줄이는 방법
  4. 떼를 쓰는 그 순간
  5. 무시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6. 타임아웃은 몇 분
  7. 때리기와 고함이 안 되는 이유
  8. 진료에서 물어볼 때
  9. 참고 자료

가장 흔한 나이와 줄어드는 시기

아기 시기부터 유아기까지 떼쓰기의 모습이 달라지는 과정을 세 칸으로 나눠 그린 일러스트

AAP 자료에는 시기가 두 문장으로 적혀 있어요.

"떼쓰기는 만 1세에서 3세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납니다."

"떼쓰기는 세 돌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두 문장이 이 글에서 가장 실용적인 부분일지도 몰라요. 지금 겪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구간이라는 뜻이거든요. 다만 같은 글은 세 돌이 지나도 떼쓰기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여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떼쓰기가 보통 18개월 무렵 시작되고, 만 4세쯤이면 훨씬 드물어진다고 적어요.

물론 개인차가 커요. AAP 자료는 떼를 아주 크게 쓰는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다고 적어요. 한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떼를 더 쓴다고 해서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고, 떼쓰기에도 아이의 성격이 배어 있다는 설명이에요.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나아지는 경향은 두 기관 자료가 같아서, 지금 상태가 영원히 이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만은 붙잡아 둘 만해요.

왜 떼를 쓰나요

AAP 자료는 떼쓰기의 이유를 아주 건조하게 적어요.

"아이는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만 1세에서 3세 사이에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게 떼를 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게"라는 표현이에요. 떼쓰기를 버릇을 잘못 들인 결과로 보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이 나이의 아이는 원하는 것이 분명해져도 그걸 말로 다 표현하기는 아직 어려워요. 그래서 우는 것, 소리 지르는 것 같은 방법이 먼저 나오기 쉬워요.

NHS는 그 이유 가운데 하나로, 걸음마기 아이가 자기를 표현하고 싶어도 그게 어려워 답답함이 떼쓰기로 나온다고 설명해요. 이 나이에는 때리기와 물기도 흔하다고 적고, 말을 더 잘하게 되면 떼를 덜 쓴다고 덧붙여요. 아이가 "물 줘"라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물을 달라고 우는 일이 줄어드는 식이에요. 말문이 트이는 과정은 아기 언어 발달 촉진 글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떼쓰기 전에 줄이는 방법

우는 아이를 부모가 안아서 달래고 다시 놀이로 돌아가기까지의 흐름을 세 장면으로 그린 일러스트

AAP 자료에 나온 예방 항목은 아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바꾸는 쪽에 몰려 있어요.

1. 좋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짚어 주기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고, 아이가 잘하고 있는 순간을 붙잡으세요."

같은 자료는 이걸 "catch them being good"이라고 표현하고, 잘된 순간에 구체적인 칭찬을 주라고 적어요. AAP의 훈육 안내 문서는 효과적인 훈육의 가장 강력한 도구가 관심이라고 적어요. 좋은 행동은 관심으로 북돋우고 다른 행동은 관심을 덜 줘서 줄인다는 뜻이에요.

2. 배고픔과 피로를 먼저 없애기

"떼쓰기가 아이가 배고플 때 몰린다면, 외출할 때 건강한 간식을 챙기세요."

"떼쓰기가 피곤할 때 몰린다면, 수면과 낮잠 시간을 우선하세요."

떼쓰기가 언제 몰리는지 며칠 적어 보면 패턴이 보일 수 있어요. 낮잠을 건너뛴 날이나 장 보러 나간 날처럼요. NHS도 떼쓰기가 가게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적어요.

3. 싸울 일을 고르기

"싸울 일을 고르고, 가능한 때는 맞춰 주세요."

"아이의 한계를 아세요."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라는 뜻이 아니라, 안 되는 것의 개수를 줄이라는 뜻에 가까워요. 같은 항목에서 AAP 자료는 날마다 일관되게 대하는 것이 떼쓰기의 강도와 횟수를 줄이는 핵심이고, 시간도 그렇다고 적어요.

4. 예측 가능한 하루 만들기

AAP 훈육 자료는 아이가 힘들어할 만한 상황을 미리 계획하고, 앞으로 할 일과 그때 바라는 행동을 아이에게 미리 알려 주라고 적어요. 놀이를 끝내야 할 때 갑자기 끝내는 대신 미리 알려 주는 것도 같은 방향이에요.

떼를 쓰는 그 순간

부모가 무릎을 굽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손을 마주 잡은 모습의 일러스트

이미 시작된 뒤에 쓸 만한 것으로 AAP 자료에 나오는 것 가운데 세 가지를 먼저 볼게요.

작은 통제권을 주기

"작은 것들에 대해 아이에게 통제권을 주세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요. 예/아니오로 답하는 질문 대신, 선택지가 있는 작고 방향이 정해진 선택을 주라는 거예요. "지금 나갈래?"는 아니오라는 답을 부르지만, "빨간 신발 신을래, 파란 신발 신을래?"는 나가는 것 자체는 이미 정해 두고 그 안에서 고르게 해요.

주의를 옮기기

"주의를 돌리세요. 다른 방으로 옮기세요. 더 안전한 장난감을 건네세요."

'다른 방으로 옮기라'는 건 아이를 설득하는 대신 배경을 바꾸라는 뜻이에요. 같은 항목에는 우습게 느껴지더라도 노래를 불러 보라는 말도 있어요.

부모가 먼저 침착해지기

"할 수 있는 한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말은 쉽고 실제로는 어려운 항목이에요. 같은 글에는 부모를 위한 조언도 있어요. 필요할 때는 쉬는 시간을 갖고, 답답함이 커지면 다른 보호자나 친구와 번갈아 맡으라고 해요. 주변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한 걸음 물러서서 떼가 저절로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아이에게 돌아가 넉넉히 달래 주라고도 적어요.

주의

떼쓰는 아이에게 "그만 울지 않으면 안 사랑할 거야" 같은 말은 하지 마세요. 이건 행동을 지적하는 게 아니라 관계 자체를 조건으로 거는 말이에요. AAP도 거친 말로 하는 훈육이 오히려 문제 행동을 늘릴 수 있다고 적고 있어요.

무시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블록을 무너뜨리고 우는 아이와 쿠션에 기대 얼굴을 묻고 우는 아이를 나란히 그린 일러스트

이 부분이 실제로 가장 자주 헷갈리는 지점이에요. "떼쓰면 무시하라"는 조언과 "무시하면 안 된다"는 조언이 동시에 돌아다니는데, AAP 자료를 보면 둘 다 있고 대상이 달라요.

무시가 유효한 경우에 대해서는 AAP 훈육 자료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잘한 행동으로 관심을 충분히 받고 있다면, 나쁜 행동을 무시하는 것은 그 행동을 멈추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조건이 두 개예요. 위험하지 않을 것, 그리고 평소 잘한 행동으로 관심을 충분히 받고 있을 것. AAP 떼쓰기 자료에서는 예외를 못 박아요.

"때리기, 발로 차기, 물기, 던지기 같은 행동은 무시하지 마세요."

이런 행동에는 무관용 원칙(zero-tolerance policy)을 두라고 적혀 있어요.

같은 글은 떼쓰는 아이를 무시할 수 없는 때를 두 가지로 적어요. 아이가 길로 뛰어들려는 것처럼 몸이 위험할 때는 꽉 붙잡아 안거나 분명하게 알리라고 해요. 때리거나 물 때는 그 자리에서 바로 멈추게 하고, 그 상황에서 아이를 떼어 놓거나 누리던 것을 하나 거둬서 절대 안 된다는 걸 알리라고 해요.

정리하면 이렇게 갈려요.

상황AAP 서술에 따른 방향
울기·소리 지르기·바닥에 눕기 (위험하지 않음)잘한 행동에 관심을 충분히 주고 있다면 무시가 효과적일 수 있음
길로 뛰어드는 것처럼 몸이 위험할 때무시하지 말고 꽉 붙잡아 안기
때리기·발로 차기·물기·던지기무시하지 말 것 · 무관용 · 바로 멈추게 하기
배고프거나 피곤할 때 몰리는 떼쓰기외출할 때 간식 챙기기 · 수면과 낮잠 우선
이미 떼를 쓰는 중작은 것에 대한 통제권 · 작고 방향이 정해진 선택지

여기서 "무시"는 아이를 방치하라는 뜻이 아니에요. NHS는 안 된다고 했으면 떼를 멈추게 하려고 된다로 바꾸지 말라고 적어요. 집이라면 아이가 다칠 수 없는지 먼저 확인한 뒤 잠시 다른 방에 가 있어 보라고도 해요.

타임아웃은 몇 분

AAP는 타임아웃을 훈육 방법 중 하나로 두고, 시간 기준을 숫자로 적어요.

"나이 한 살당 1분이 좋은 기준입니다."

두 살이면 2분, 세 살이면 3분인 셈이에요. AAP의 타임아웃 안내(「How to Give a Time-Out」)는 순서도 적어요. 먼저 "멈추지 않으면 타임아웃이야"라고 경고하고, 어떤 행동이 문제인지 짚은 뒤, 방 한쪽 구석처럼 조용한 곳(침실이나 놀이방은 피함)에 가게 하고 시간을 재요. 아이가 자리를 벗어나면 다시 돌아가게 하고 시간을 처음부터 다시 재요. 타임아웃 중에 떼를 써도 다칠 위험이 없으면 무시하라고 해요.

그리고 만 3세 이상 아이는 타이머 대신 아이가 스스로 타임아웃을 이끌게 해 볼 수 있다고 적고, 이렇게 말하면 된다고 해요.

"타임아웃 자리에 가 있다가, 준비가 되고 스스로 조절이 된다고 느낄 때 돌아오렴."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자기 조절을 배우고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AAP는 타임아웃이 아이가 진정하고 좋은 행동을 배우도록 돕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다만 타임아웃도 너무 자주 쓸 수 있으니, 다른 긍정적인 방법도 함께 써 보라고 적어요.

때리기와 고함이 안 되는 이유

AAP 자료에는 체벌에 대한 문장이 명확하게 적혀 있어요.

"부모와 양육자는 아이를 때리거나 손찌검해서는 안 됩니다."

이유도 함께 적혀 있어요. 체벌은 책임감과 자기 조절을 가르치기보다 흔히 아이의 공격성과 분노를 늘린다는 설명이에요. 미국 대도시 20곳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살핀 연구에서는 많이 맞은 아이일수록 나중에 문제 행동이 늘었고, 그게 다시 체벌을 부르는 악순환이 나타났다고 소개해요.

말로 하는 훈육도 같은 자료에서 다뤄요.

"거친 말로 하는 훈육은 아이에게 더 많은 문제 행동과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때리지 않았더라도 소리 지르고 모욕하는 방식은 같은 자리에 놓여 있어요. 이 부분은 긍정 훈육 글에서 방법 쪽으로 더 자세히 다뤄요.

현실적인 팁

AAP는 부모도 타임아웃을 가질 수 있다고 적어요.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기 어렵다고 느끼면 아이를 안전한 곳에 둔 뒤, 몇 분 동안 심호흡을 하거나 긴장을 풀거나 친구에게 전화하라고 해요. 마음이 가라앉으면 아이에게 돌아가 서로 안아 주고 다시 시작하면 돼요.

진료에서 물어볼 때

AAP 떼쓰기 자료가 적은 기준은 짧아요.

"그런 행동들 가운데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와 이야기하세요."

기준이 나이가 아니라 걱정되는지라는 점이 중요해요. 세 돌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걱정되는 일을 그때까지 미뤄 둘 이유는 없어요.

AAP의 공격 행동 자료(「10 Tips to Prevent Aggressive Behavior in Young Children」)는 소아과에 연락할 때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어요.

  • 유난히 공격적인 모습이 몇 주 넘게 이어지고, 부모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
  • 자기 몸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때(잇자국, 멍, 머리 부상)
  • 부모나 다른 어른을 공격할 때
  • 이웃이나 학교에서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함께 놀지 못하게 할 때
  • 주변 사람의 안전이 걱정될 때

같은 자료는 가장 중요한 신호로 이런 폭발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를 꼽아요.

떼쓰기와 함께 말이나 다른 발달이 걱정된다면 개월별 아기 발달 이정표 글의 항목과 같이 보시고,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 물어보세요.


함께 읽어보세요


참고 자료

  • 미국소아과학회(AAP) HealthyChildren 「Top Tips for Surviving Tantrums」(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웬디 수 스완슨 작성) — healthychildren.org
  • 미국소아과학회(AAP) HealthyChildren 「What's the Best Way to Discipline My Child?」 — healthychildren.org
  • 미국소아과학회(AAP) HealthyChildren 「How to Give a Time-Out」 — healthychildren.org
  • 미국소아과학회(AAP) HealthyChildren 「10 Tips to Prevent Aggressive Behavior in Young Children」 — healthychildren.org
  •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Temper tantrums」 — nhs.uk

💜 안내: 이 글은 위 기관 문서에 적힌 내용을 옮겨 정리한 육아 정보예요. 시기는 평균적인 범위이고 아이마다 차이가 큽니다. 아이의 행동이 걱정된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진료에서 상의하세요.

💜

참고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육아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전문 의료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건강이나 발달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베이비토닥은 한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이고, 글 초안은 AI 도구로 작성합니다. 2026년 8월부터 쓰거나 다시 쓴 글은 공개 전에 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AAP 등 기관 원문과 대조합니다. 운영자는 의료 전문가가 아닙니다. 편집·출처 정책 · 운영 방식

❓ 자주 묻는 질문 (FAQ)

떼쓰기는 몇 살에 가장 흔한가요?

만 1세에서 3세 사이예요. 미국소아과학회(AAP) 자료는 떼쓰기가 '만 1세에서 3세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적어요. 그리고 '떼쓰기는 세 돌이 지나면 나아지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덧붙여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떼쓰기가 보통 18개월 무렵 시작되고 만 4세쯤이면 훨씬 드물어진다고 적어요. 떼를 더 많이 쓰는 아이도 있는데, AAP 자료는 그렇다고 부모의 관심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며 떼쓰기에도 아이의 성격이 배어 있다고 설명해요.

왜 떼를 쓰나요?

필요한 것을 얻으려는 방식이기 때문이에요. AAP 자료는 떼쓰기를 두고 '아이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만 1세에서 3세 사이에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이라고 설명해요. 아직 말로 요구하고 협상하는 능력이 자라는 중이라, 우는 것과 소리 지르는 것 같은 방법이 먼저 나오는 셈이에요.

떼쓰기를 미리 줄일 방법이 있나요?

떼쓰기가 언제 몰리는지를 보고 그 조건을 없애는 거예요. AAP 자료는 '떼쓰기가 아이가 배고플 때 몰린다면 외출할 때 건강한 간식을 챙기라'고 하고, '피곤할 때 몰린다면 수면과 낮잠 시간을 우선하라'고 적어요. 그리고 '아이의 한계를 알라', '싸울 일을 고르고 가능한 때는 맞춰 주라'고도 해요.

떼쓰는 그 순간에는 뭘 하나요?

작은 통제권을 주고 주의를 옮겨요. AAP 자료는 '작은 것에 대해 아이에게 통제권을 주라'며 예/아니오로 묻는 대신 '선택지가 있는 작고 방향이 정해진 선택을 제시하라'고 적어요. 또 '주의를 돌리라 — 다른 방으로 옮기고, 더 안전한 장난감을 건네라'고 하고, 부모는 '할 수 있는 한 침착함을 유지하라'고 해요.

떼를 쓸 때 그냥 무시하면 되나요?

행동에 따라 달라요. AAP는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잘한 행동으로 관심을 충분히 받고 있다면 '나쁜 행동을 무시하는 것이 그 행동을 멈추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적어요. 하지만 같은 사이트의 떼쓰기 글은 '때리기, 발로 차기, 물기, 던지기 같은 행동은 무시하지 말라'고 못 박고, 이런 행동에는 '무관용 원칙'을 두라고 적어요. 우는 것과 남을 다치게 하는 것은 다르게 다뤄야 해요.

타임아웃은 몇 분이 적당한가요?

AAP는 '나이 한 살당 1분이 좋은 기준'이라고 적어요. 세 살이면 3분인 셈이에요. 만 3세 이상 아이는 타이머 대신 '준비가 되고 스스로 조절이 된다고 느낄 때 돌아오렴'이라고 말해 아이가 타임아웃을 스스로 이끌게 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아이가 자기 조절을 배우고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때리거나 소리치면 안 되나요?

AAP는 분명하게 반대해요. '부모와 양육자는 아이를 때리거나 손찌검해서는 안 된다'고 적고, 체벌이 '흔히 아이의 공격성과 분노를 늘린다'고 설명해요. 말로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거친 말로 하는 훈육은 아이에게 더 많은 문제 행동과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

진료에서 물어봐야 할 때는요?

AAP 떼쓰기 자료는 '그런 행동들 가운데 어떤 것이 걱정된다면 소아과 의사와 이야기하라'고 적어요.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걱정되는지예요. AAP의 공격 행동 자료는 유난히 공격적인 모습이 몇 주 넘게 이어지고 부모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 자기 몸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때(잇자국, 멍, 머리 부상), 부모나 다른 어른을 공격할 때를 소아과에 연락할 신호로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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