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분유 광고 금지 — 조제유류에 걸리는 판촉 행위 여섯 가지와 조제식이 갈리는 자리
조제분유 광고를 좀처럼 못 보는 이유는 업계 관행이 아니라 조문이에요. 법 제7조제2항에서 시행규칙 별표 6 제3호까지, 조제유류에 걸리는 판촉 행위 여섯 가지와 가목 단서, 용기·포장을 다루는 시행령 별표 1 제5호를 원문 그대로 정리했어요.
읽어보기질병관리청,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WHO, AAP·CDC 등 공신력 있는 1차 출처를 근거로 정리·검수합니다. 편집팀은 의료 전문가가 아니며, 진단·치료는 의료기관과 상의하세요.
후기 이유식에서 부모가 가장 많이 검색하는 건 "한 끼에 몇 ml"예요. 그런데 기관 자료를 열어 보면 그 숫자가 없어요. 질병관리청도 횟수와 질감은 적지만 한 끼 분량은 정하지 않아요.
이 글은 없는 숫자를 지어내지 않고, 실제로 적혀 있는 것만 옮겼어요. 이 시기에 정말 중요한 건 양이 아니라 철분과 질감이에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유 시기를 네 단계로 나눠 적어요. 개월 수만 보는 것보다 이 단계로 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져요.
| 단계 | 시기 | 횟수 | 형태 |
|---|---|---|---|
| 시작기 | 생후 약 6개월 전후 | 하루 1회, 한두 숟가락부터 |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형태 |
| 적응기 | 7~8개월 무렵 | 하루 1~2회 | 혀와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 |
| 확장기 | 9~11개월 무렵 | 하루 2~3회 | 부드러운 고형식으로 식감과 종류를 넓힘 |
| 전환기 | 12개월 이후 | 하루 3끼 + 간식 1~2회 | 식사 습관을 만들어 가는 단계 |
후기 이유식이라고 부르는 시기는 표의 확장기와 전환기 초반에 걸쳐 있어요. 자료가 확장기에 대해 적은 문장은 이거예요. "하루 2~3회로 늘리며 식사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형태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고형식으로 식감과 음식 종류를 점차 넓힙니다"라고 적어요.
확장기의 목표는 양을 늘리는 게 아니라 끼니의 리듬을 만드는 것이에요. 비슷한 시간에, 앉아서, 정해진 횟수로 먹는 경험이 쌓이는 시기예요. 그래서 이 시기에 하루 종일 조금씩 물리거나 돌아다니며 먹이면 나중에 유아식으로 넘어갈 때 더 힘들어져요.
인터넷에는 "9개월 80~100ml, 10개월 100~120ml" 같은 표가 많이 돌아다녀요. 그런데 질병관리청 자료에는 한 끼 분량 기준이 없어요. 횟수와 질감만 적혀 있어요.
없는 기준을 표로 만들면 부모가 그 숫자에 못 미칠 때 불안해져요. 실제로는 아기마다 체격도 활동량도 달라서 같은 월령이어도 먹는 양이 크게 갈려요.
그래서 이 시기에 볼 것은 세 가지예요.
확장기에서 가장 흔한 고비는 알갱이가 씹히기 시작할 때예요. 잘 먹던 아기가 갑자기 입에 물고 있거나 뱉어 버리면 부모는 "아직 이른가" 싶어 다시 갈아 주게 돼요. 그런데 곱게 간 상태로 오래 머물수록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가 더 어려워져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어요.
며칠 거부한다고 그 재료가 안 맞는 건 아니에요. 같은 재료도 조리 방법이나 형태를 바꾸면 받아들이는 경우가 흔해요.
이 시기에 기관 자료가 특별히 짚어 두는 영양소가 하나 있어요. 질병관리청 자료의 문장이에요.
"철분은 모유와 우유 모두 함량이 부족하고 흡수율도 낮으므로, 이유기부터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여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모유와 우유 모두"예요. 모유를 잘 먹고 있으니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철분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에요.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철분 저장이 이 무렵 줄어드는 시기라, 이유식으로 채워야 해요.
식단에 넣기 좋은 재료는 이런 것들이에요.
한 번에 많이 주는 것보다 매 끼니에 조금씩 꾸준히 들어가는 편이 좋아요. 처음 도입할 때 반응을 확인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이유식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로 자리를 잡게 하는 거예요.
가족 식탁의 음식을 나눠 주기 시작하면서 흔들리는 부분이에요. 질병관리청 자료의 기준은 분명해요.
"식품 본연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간을 하지 않습니다."
어른이 먹어 보고 "너무 밍밍한데" 싶어서 간을 맞추면, 아기는 그 맛을 기준으로 배워요. 실무적으로는 간을 하기 전에 아기 몫을 먼저 덜어 두는 방식이 가장 편해요. 국을 끓일 때도, 볶음을 할 때도 조리 중간에 아기 그릇으로 옮겨 두면 따로 두 번 만들지 않아도 돼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발달 단계에 맞춰 숟가락 사용이나 스스로 먹는 연습을 도와줍니다"라고 적어요. 이 시기에 손으로 집어 먹고 숟가락을 쥐어 보는 경험이 쌓이면 유아식 전환이 수월해져요.
다만 형태는 반드시 맞춰야 해요. 같은 자료가 과일에 대해 적은 문장이에요. "과일은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질식 위험이 없도록 적절한 크기로 준비합니다."
손으로 집어 먹기 시작하면 아기가 음식을 든 채 움직이려고 해요. 먹을 때는 앉아 있게 하고, 어른이 옆에서 지켜보는 것을 규칙으로 잡아 두세요. 단단하고 둥근 음식은 이 시기에 주지 않아요. 안전한 형태 기준은 아기 핑거푸드 시작 시기와 안전 기준 글에 정리해 뒀어요.
돌이 지난 뒤의 식단과 우유 양은 돌 이후 유아식 전환 글에 이어서 정리해 뒀어요.
전환기는 날짜가 되면 자동으로 시작되는 게 아니라, 아기가 준비되면 들어가는 단계예요. 다음이 어느 정도 자리 잡혔다면 넘어갈 시점이에요.
이 중 몇 가지가 아직이라면 개월 수와 상관없이 확장기를 조금 더 이어 가도 괜찮아요. 반대로 대부분 되어 있다면 12개월 이전이라도 식사 구성을 전환기 쪽으로 조금씩 옮겨 갈 수 있어요. 단계는 개월 수가 아니라 아기가 정해요.
💜 안내: 이 글은 위 기관 문서에 적힌 내용을 옮겨 정리한 육아 정보예요. 한 끼 분량처럼 기관 자료에 기준이 없는 항목은 숫자를 만들지 않고 없다고 적었어요. 아기의 성장이나 먹는 양이 걱정된다면 영유아 건강검진이나 소아청소년과 진료에서 성장 곡선과 함께 확인하세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유 시기를 네 단계로 나누고, 9~11개월을 '확장기'로 부르며 '하루 2~3회로 늘리며 식사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라고 적어요. 12개월 이후 '전환기'는 '하루 3끼 식사와 1~2회 간식으로 식사 습관을 만들어 갑니다'예요. 횟수는 이렇게 적혀 있지만, 한 끼에 몇 밀리리터를 먹여야 한다는 기준은 같은 자료에 없어요.
기관 자료에 딱 떨어지는 숫자가 없어요. 인터넷에 도는 '한 끼 80~150ml' 같은 표는 출처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먹는 양은 아기 체격과 그날 컨디션에 따라 크게 달라서, 양보다는 횟수와 질감, 그리고 몸무게가 꾸준히 늘고 있는지를 보는 쪽이 정확해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단계별로 이렇게 적어요. 적응기(7~8개월)는 '혀와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 확장기(9~11개월)는 '부드러운 고형식으로 식감과 음식 종류를 점차 넓힙니다'예요. 즉 이 시기는 갈아서 주던 것에서 잇몸으로 으깨 먹는 형태로 넘어가는 구간이에요.
철분이에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철분은 모유와 우유 모두 함량이 부족하고 흡수율도 낮으므로, 이유기부터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여야 합니다'라고 적어요. 모유나 분유를 잘 먹고 있어도 철분은 따로 챙겨야 한다는 뜻이라, 고기와 달걀 노른자, 콩류 같은 재료를 식단에 꾸준히 넣는 게 좋아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식품 본연의 맛에 익숙해지도록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간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어요. 어른 입에 심심하다고 간을 맞추면 아기는 그 맛에 익숙해져요. 어른 국이나 반찬을 나눠 줄 때도 간을 하기 전에 덜어 두는 방식이 편해요.
꿀은 절대 안 돼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꿀에 대해 '1세 미만 영아는 절대로 먹여서는 안됩니다'라고 적어요. 생우유도 '12개월 이전 주된 음료로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어요. 요거트나 치즈처럼 조리된 유제품을 이유식 재료로 쓰는 것과는 구분해요.
권장돼요. 질병관리청 자료는 '발달 단계에 맞춰 숟가락 사용이나 스스로 먹는 연습을 도와줍니다'라고 적어요. 다만 삼킬 수 있는 형태로 줘야 해요. 같은 자료는 과일에 대해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질식 위험이 없도록 적절한 크기로 준비합니다'라고 적어요.
12개월 이후가 전환기예요. 하루 3끼와 간식 1~2회로 식사 리듬이 잡히고, 가족 식탁의 음식을 아기 몫으로 조리해 주는 형태로 넘어가요. 다만 질식 위험이 있는 음식은 돌이 지나도 그대로 위험해요. 미국소아과학회(AAP)는 통 포도·견과류·팝콘 같은 음식을 만 4세 이후까지 주지 말라고 적어요.